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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 관악구의 한 회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6일 오후 재난문자를 통해 "7월 26일~8월 5일 서울 관악구 쑥고개로 59 지하 1층 BIGH(빅에이치) 봉천지점 방문자는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관악구 관계자는 "타 구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역학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빅에이치 방문자가 확인됐다"며 "지금까지 6명의 확진자가 확인됐고 관악구민은 2명"이라고 설명했다.
관악구는 확진자가 나온 회사의 업종, 감염경로, 방문자 등을 파악하는 중이다. 밀접 접촉자가 확인되면 검사를 추가 안내할 예정이다.
관악구 관계자는 "이 회사는 건강기능식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곳으로 추정되지만 구체적으로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역학조사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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