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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8일 한국 근대5종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광주시청 소속 전웅태 선수에게 "한국 근대5종 역사를 새로 쓴 전웅태 선수, 광주의 자랑이고 대한민국의 영예"라며 축하했다.
이 시장은 이날 축하 성명을 통해 "전 선수가 전날 도쿄올림픽 근대5종(펜싱·수영·승마·육상·사격) 남자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거머쥐었다"며 "150만 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끊임없이 자기 자신과 싸워야 하는 고독한 싸움에서 근대 5종의 불모지, 비인기 종목이라는 척박한 환경에서 불굴의 도전정신으로 얻어낸 결과라 더욱 값지다"며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국민들에게 더 없이 기쁜 선물이 됐다"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리 선수들이 묵묵히 흘리는 값진 땀방울이 스포츠도시 광주의 위상과 경쟁력을 높이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광주시도 선수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제도와 정책으로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광주는 양궁 안산(광주여대), 펜싱 강영미(광주 서구청), 근대5종 전웅태(광주시청) 등 3명의 메달리스트를 배출했다.
안산은 양궁 혼성전, 단체전, 개인전을 석권하며 한국 하계올림픽 사상 첫 3관왕을 강영미는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9년 만에 은메달을 따냈다.
안산은 양궁 혼성전, 단체전, 개인전을 석권하며 한국 하계올림픽 사상 첫 3관왕을 강영미는 여자 에페 단체전에서 2012년 런던올림픽 이후 9년 만에 은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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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정태관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