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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가토 가쓰노부 일본 관방장관은 8일 방일 중인 린다 토마스 그린필드 유엔 주재 미국 대사와 회담을 갖고 북한의 납치 문제 해결을 위해 계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일본 공영 방송 NHK가 보도했다.
회담은 그린필드 대사와 가토 장관이 도쿄올림픽 폐막식 참석에 앞서 이날 오후 열렸다.
이날 가토 장관은 "일미 동맹은 우리나라(일본)의 외교 및 안보의 기축으로, 인도태평양의 평화와 안정의 주춧돌이며, 앞으로도 강고한 제휴를 도모해 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에 의한 납치 문제에 대해선 "스가 정권에도 최대 중요과제"라며 미국 측의 이해와 지지에 사의를 전했다.
이에 그린필드 대사는 "미일 동맹은 민주주의 강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필수적"이라며 "미일 연계에 따라 납치 문제를 포함한 북한의 인권 문제에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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