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지난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모임 '명불허전 보수다 시즌5' 초청 강연에서 발언하고 있다.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당내 스킨십 확대에 다시 시동을 건다.

윤 전 총장 대선 준비 조직인 '국민캠프'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국회 본청에서 국민의힘 재선 의원과 간담회를 갖는다고 9일 밝혔다.


국민캠프 관계자는 "아직 참여 의원 숫자가 확정되지 않고 조율 중"이라며 "특별한 주제가 정해졌다기보다는 초선 의원에 이어 당내 의원들에게 인사한다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전격 입당한 윤 전 총장은 지난 2일 초선의원 모임인 '명불허전 보수다' 강연자로 나서며 의원들과 접점을 넓혔다. 국민의힘 의원 103명 가운데 초선 의원은 절반을 넘는 57명이다.


지난 3일엔 재선인 박성중·이만희·송석준 의원과 국민의힘 당사 지하 식당에서 '번개 오찬'을 가졌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거듭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윤 전 총장은 지난 2일 국회 본청 방문 당시 악수한 국민의힘 사무처 당직자가 확진 판정을 받자, 즉각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이 나온 이후 당국의 능동감시 권고에 따라 자택에 머물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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