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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여수공장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가정형편과 비싼 수술비로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눈꺼풀처짐 교정 수술을 10년째 후원한다.
12일 LG화학 여수공장에 따르면 오는 8월16일부터 9월3일까지 여수시 각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및 여수시 노인복지관에서 '2021년 눈꺼풀처침교정수술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만 60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대상자 및 차상위계층과 일반대상자 중 저소득층(건강보험료 2만원 미만 납부자)으로 신청서와 실태조사서, 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LG화학, 여수시청, 여수시노인복지관에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한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성형외과 전문의 진료 및 상담을 거쳐 9월 말경부터 수술을 진행하며 11월에는 수술이 끝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인근지역 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LG화학 여수공장은 100만원 상당의 수술비가 부담돼 수술을 못 받고 있는 지역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해 2012년부터 9년간 총 230여명에게 수술비를 지원했다.
‘눈꺼풀처짐’ 은 노화로 인해 눈꺼풀이 많이 쳐저서 시력저하와 두통을 수반하고 보행 등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한다.
LG화학 사회공헌활동 담당자는 “지속되는 코로나 19의 극심한 상황 속에서,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의 Well-Aging(멋지게 나이들기)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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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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