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오는 15일 예정됐던 제76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취소하고 이날 광복군제3지대와 OSS특수훈련단에서 활약하신 고(故) 한이윤 지사의 부인 이정미(86세) 여사와 광주농업학교 학생시절 3.1만세운동을 주도한 고 이동운 의사의 손자녀 이우석(79세) 선생을 방문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작년 광복절 기념식도 코로나19로 최소한의 규모로 치렀는데,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결정으로 개최조차 할 수 없어 안타깝다”며 “하지만 코로나19가 아닌 어떠한 상황도 애국지사의 나라사랑 정신과 광복의 뜻을 꺾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파주시는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와 유족들이 더욱 명예롭게 예우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유공자 예우 확대를 위해 2019년 '파주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참전특별위로금 지급 근거를 신설했으며, 2020년부터 80세 이상 참전 유공자에게 연 20만원의 참전특별위로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 65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던 보훈명예수당을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국가보훈대상자로 확대하는 등 예우를 강화했다.
또, 65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던 보훈명예수당을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국가보훈대상자로 확대하는 등 예우를 강화했다.
올해 7월에는 '파주시 독립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독립유공자에게 월 50만원, 유족에게 월 10만원의 유공자 수당 및 연 1회 10만원의 건강증진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고 내년부터 지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파주=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