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1.8.12/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광복절 연휴를 하루 앞둔 13일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오후 11시까지 510명 발생했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0일 660명이 발생한 뒤 4일 연속 500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광복절 연휴 기간 확진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날 서울시는 오후 11시 기준 확진자가 510명 늘어나 총 7만865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서울시 일일 확진자는 총 524명, 일주일 전인 6일 신규 확진자는 총 503명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현황을 보면 용산구 소재 PC방 관련 확진자가 2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66명이다.

강남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도 1명이 추가돼 총 61명으로 늘었다.


서대문구 실내체육시설에서도 확진자가 1명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42명이다.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 관련 확진자도 1명 늘어 총 49명이다.


집단감염으로 분류하지 않은 신규 확진자 중 213명은 가족이나 지인과 접촉했고 135명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3명이 늘었다. 135명은 아직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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