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미국 정부가 우리나라에 존슨앤드존슨(얀센)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지원에 나섰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얀센 백신 40만회분을 우리의 가까운 동맹국이자 우방국인 한국에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백신은 오는 15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대사관은 "올해 두 번째 대규모 백신 제공"이라며 "백신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한국의 능력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미 정부는 지난 5월 백악관에서 열린 조 바이든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간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우리 군에 코로나19 백신 50만명분을 지원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미국 측은 우리 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당초 약속했던 분량의 2배가 넘는 얀센 개발 코로나19 백신 101만명분(1인1회 접종)을 제공했다. 지난 6월 5일 미국 측이 보내온 얀센 백신은 만 30세 이상 예비군·민방위대원과 국방·외교 관련 업무 종사자 등에게 접종됐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번에 미국으로부터 받는 얀센 백신 40만명분은 앞서 들여온 직계약분 10만명분과 함께 항해 종사자 및 재소자 등에게 접종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