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스페인 FC바르셀로나에서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 후 이달 말에 드디어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 13일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훈련장에서 팀 훈련 중인 메시(가운데). /사진= 로이터
리오넬 메시가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 후 조만간 첫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이달 말 데뷔전을 치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오는 30일 랭스와의 2021-22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4라운드에서 데뷔전을 치를 전망이다. 메시는 PSG 합류 후 3번째의 팀 훈련을 소화했다. 이를 통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요구하는 체력 수준에 도달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메시는 비시즌 동안 2021 코파아메리카 일정, 여름 휴가, PSG 이적 과정 등이 이어지면서 올시즌을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다. 때문에 포체티노 감독은 그에게 당분간 충분히 몸을 만들 시간을 줄 계획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우리는 서로를 알아가며 서서히 단계를 밟을 것”이라며 “메시가 편안함을 느끼고 몸이 모두 만들어졌다고 생각될 때 데뷔할 것”이라고 밝혔다.

PSG는 오는 21일 브레스투와 3라운드를 치른다. 다만 포체티노 감독은 이번 경기엔 메시를 투입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는 판단을 내린 만큼 브레스투 전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는 없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