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평양물산
글로벌 의류제조기업 태평양물산 주가가 강세다.

19일 오후 1시47분 태평양물산은 전 거래일 대비 95원(4.27%) 오른 2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평양물산은 올해 2분기 매출액이 193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약 2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적자규모를 축소했다고 공시했다.

태평양물산 매출액이 증가한 이유는 주력 매출처인 미국이 전년도에는 코로나 영향을 받았으나 올해는 소비시장이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태평양물산 관계자는 “실제 올 2분기 수주는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동남아시아(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부 생산법인 셧다운 되는 등 생산차질이 있었다"며 "물류상황 역시 코로나19의 영향에 의한 바이어 측 컨테이너 부족 등으로 상당 부분의 매출이 3분기로 이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