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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경기가 우천으로 노게임 선언됐다.
원정팀 키움이 1회초 공격에서 박동원의 투런 홈런으로 2-0으로 앞서 나간 뒤 롯데가 1회말 반격에 나서 1사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갑자기 폭우가 내렸고, 경기는 중단됐다.
빗줄기는 그쳤지만 그라운드가 비로 흠뻑 젖어 정상 경기 진행이 어려웠다. 이에 심판은 경기 중단 약 1시간 뒤에 노게임을 결정했다.
이날 경기 취소로 키움과 롯데는 오는 9월12일 더블헤더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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