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패럴림픽 D-4' 日 신규확진 2만5876명…연속 최다기록
PCR 검사 7만6741건, 3건당 거의 1명꼴 양성
하루 사망자 34명…중증 환자 1816명으로 51명 늘어
뉴스1 제공
공유하기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20일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5876명으로, 역대 최다 기록을 다시 썼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0분 기준 전국의 신규 확진자는 2만5876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크루즈선 탑승자를 포함해 총 125만8327명으로 늘었다.
수도 도쿄의 신규 확진자는 5405명으로, 3일 연속 5000명 이상을 기록했다.
제2 도시 오사카의 신규 확진자 수는 2586명으로 연속해 최다치를 경신했다.
이날 일본의 코로나19 관련 신규 사망자는 도쿄 7명, 지바현 6명을 포함해 총 34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총 사망자수는 크루즈선 탑승자를 포함해 1만5591명이 됐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현재 인공호흡기를 사용하거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는 중증 코로나19 환자는 1816명으로 전일보다 51명 늘었다.
이날 집계는 일본 전역에서 하루 동안 이뤄진 유전자증폭(PCR)검사 총 7만6741건 중 이뤄진 양성 판정 기록을 기준으로 한다. 검사 3건당 거의 1명꼴로 감염자가 나오는 셈이다.
한편 오는 24일 개막하는 도쿄 패럴림픽은 22개 종목 540개 경기로 구성, 내달 5일까지 13일간 열린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