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최영재가 '강철부대' 마스터다운 체력을 자랑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군과 최영재, 이진봉, 황충원이 특전사 자존심을 걸고 대결을 펼쳤다.

박군과 황충원, 이진봉이 마스터인 최영재에게 도전하기로 했다. 최영재는 "나이 베네핏 없냐"고 물었지만 이진봉은 "절대 없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막상막하의 속도를 자랑했다. 마치 데칼코마니 같았다. 이진봉도 130개 넘게 했지만 지치지 않고 달리는 최영재를 이기지 못했다. 최종 결과 이진봉 143개, 최영재 182개로 최영재가 이겼다. 이어 황충원과의 못 박기 대결에서도 최영재가 이겼다. 속도는 간발의 차이로 최영재가 빨랐고, 정확도는 최영재가 압도적이었다.


다음 대결 종목은 턱걸이였다. 최영재는 중간에 힘에 부치는 듯 쉬어가기도 했지만 끝까지 도전을 이어갔다. 총 36개를 했다. 팔굽혀펴기를 182개 한 후의 결과라는 점이 더욱 놀라웠다. 이진봉은 빠른 속도로 최영재의 기록을 돌파하면서 승리를 확정했지만 끝까지 도전했다. 이진봉은 50개를 기록하고 봉에서 내려왔다. 이진봉은 "'강철부대' 때보다 더 열심히 했다"며 숨을 몰아쉬었다.

박군이 표창 던지기로 최영재에게 도전했다. 최영재는 총 50점을 얻었다. 박군이 마지막 한 발에서 가운데를 맞춰야 동점이었다. 마지막 표창은 20점을 맞추면서 최영재가 이겼다. 다음으로 사과 한 손 쪼개기에서는 황충원이 앞서나갔다. 최영재도 지지 않았다. 사과에 이어 수박을 맨손으로 쪼개보기로 했다. 힘들었지만 수박이 조금씩 변형되기 시작했다. 대결이 길어지자 두 사람 모두 지쳤으나 포기하지 않았다. 마침내 황충원이 수박을 찢었다. 네 사람은 옹기종기 모여서 수박을 먹었다.


마지막은 줄타기였다. 최영재는 이미 많이 지친 상태였지만 한 바퀴 반이나 성공했다. 모두 최영재의 근성에 박수를 보냈다. 박군은 표창 던지기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승부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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