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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이 미국에 정식 승인을 받은 가운데 접종 확대 기대감이 커지면서 아시아나항공의 주가가 강세다.
24일 오전 10시11분 아시아나항공은 전 거래일 대비 1550원(8.47%) 오른 1만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3일(현지시각) 미 식품의약국(FDA)은 화이자 백신에 대해 '16세 이상을 대상으로 3주 간격 2회 접종'을 승인했다. 12~15세 사이 청소년은 긴급사용 승인 상태가 유지된다.
보건당국은 안전성을 우려해 백신을 주저했던 사람들이 대거 접종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미국 증시에서 델타에어라인 주가와 아메리칸에어라인 주가는 각각 2.86%와 3.30% 상승했다. 크루즈 여행사인 카니발 주가는 3.96%,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라인 주가는 4.27% 뛰었다.
국내 증시에서도 화이자 백신 정식 승인에 따른 여행 재개 기대감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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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