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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원자력기구(IAEA) 전문가팀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폐로 계획과 작업에 진전이 있다고 평가했지만 여전히 과제가 남아있다고 평가했다.
27일(현지시간) IAEA에 따르면 전문가팀은 후쿠시마 제1원전 폐로 관련 5차 검토에 대한 보도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전문가팀은 올해 6월30일부터 이달 27일까지 국제 동료 검토를 실시했다.
전문가팀은 보고서를 통해 "오염수 발생 감소, 원자로 연료 폐기물에 대한 더 나은 이해, 새로운 폐기물 관리 시설, 심각한 쓰나미와 지진 대응 조치로 현장 조건은 IAEA의 2018년 심사 이후 더욱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연구 및 기술 개발, 지속적인 안전 헌신, 폐로 프로젝트 완성을 위한 기술 옵션에 대한 철저한 평가가 요구되는 등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있다"고 진단했다.
전문가팀은 손상된 원자로에서 핵연료 잔해를 회수, 관리하는 일을 주요 폐로 작업 가운데 하나라고 꼽았다.
IAEA 전문가팀은 2013년 두 번, 2015년·2018년·2021년 각각 한 번 등 총 다섯 번 후쿠시마 제1 원전의 다양한 현안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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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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