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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2년만에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하면서 맨유 소속 전현직 선수들도 들뜬 모습을 보였다.
맨유는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우리는 유벤투스와 호날두 이적에 대해 합의했음을 밝힐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호날두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일각에서는 호날두가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할 것이라는 얘기도 있었지만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직접 전화로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귀 소식이 전해지자 맨유 소속 전현직 선수들은 일제히 반가움을 표했다. 과거 맨유에서 호날두와 함께 뛰었던 리오 퍼디낸드는 "호날두의 복귀를 가능하게 한 맨유 운영진에게 존경을 표한다. 호날두가 집에 돌아왔고 흥분된다"며 밝혔다.
맨유에서 골키퍼로 활약했던 에드윈 반 데사르는 "항상 꿈을 꾸어왔지만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맨체스터에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파트리스 에브라는 "호날두가 집에 돌아온다. 축구 역사상 가장 거대한 이적이다"고 포스팅했으며 브루노 페르난데스도 "집에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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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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