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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5명 추가로 나왔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425명 증가한 7만8880명으로 잠정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425명은 일주일 전인 22일의 385명보다 40명 많다. 서울시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4일 677명으로 역대 최다치를 경신한 이후 전날까지 500명대를 유지했다.
이날 확진자는 주말 검사수 감소 영향으로 4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15일인 이달 14~28일 서울시 일평균 확진자 수는 507명이다.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 380명의 감염경로는 해외유입 5명, 집단감염 7명, 병원 및 요양시설 5명, 확진자 접촉 184명, 조사 중 179명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동작구 소재 노량진 수산시장발 확진자가 2명 늘었다. 이 시장 관련 서울시 확진자는 총 92명이다.
관악구 소재 음식점과 관련해서는 2명의 신규 확진자가 파악됐다. 시내 관련 확진자는 총 36명이다.
강남구 소재 음식점(누적 21명), 동작구 소재 음식점(누적 19명) 관련 확진자도 1명씩 추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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