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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철수 시한이 하루 남은 30일(현지시간) 백악관은 지난 24시간 동안 1200명을 아프간에서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백악관은 8월14일 이후 현재까지 약 11만6700명을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이날 대피한 인원은 전날보다 크게 줄어든 수치다.
지난 7월 말 이후부터 대피한 인원은 12만230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카불의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에서 작전이 중단되지 않고 계속 진행 중"이라며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휘관들에게 지상군 보호를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지 하라고 명령했음을 재확인한다"고 말했다.
한편 로이터통신은 이날 미국이 카불에서 마지막 철수 작업에 들어갔으며, 핵심 외교관들도 이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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