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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관련주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원익피앤이의 주가가 상승세다.
31일 오전 10시15분 원익피앤이는 전거래일대비 6450원(22.43%) 오른 3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익피앤이는 2차전지 후공정에 필요한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다. 자회사 피앤이시스템즈를 통해 전기차 충전기를 생산한다.
산업통상자원부의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새 아파트는 총 주차면수의 5%, 이미 지어진 아파트는 2% 이상 규모로 전기차 충전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의 골자는 주거지·생활환경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기 확산을 가속화하기 위해 전기차충전시설 의무설치 대상을 확대하는 것이다. 설치대상 아파트는 500세대 이상에서 100세대 이상으로, 공중이용시설·공영주차장은 총주차면수 100면이상에서 50면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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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