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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현아가 연인 던의 헤어 커트를 직접 해줬다.
31일 오후 방송된 유튜브 스튜디오 룰루랄라 채널 현아&던의 리얼리티 '아임 퐈인, 땡큐 앤 유'에서는 공개 열애 중인 가수 현아, 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던은 정리 안된 머리를 보여줬고, 현아는 "앞머리 어디까지 잘라? 옆머리는?"이라고 물었다. 던은 가위를 들고 온 현아에게 "자기 자르고 싶은 데까지 잘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던은 완성된 헤어스타일을 보고 비명을 질러 웃음을 샀다. "이게 뭐하는 짓이야!"라고 소리치는 던에게 현아는 "여보 진짜 솔직히 어때?"라며 기대했다. 그러나 던은 "이상해!"라고 답하며 폭소했다.
현아는 "진짜 마음에 안 들어서 그래? 한번 봐봐"라더니 카메라를 보여줬다. 던은 "거울 보는 거랑 똑같다"라면서도 "기르면 되지, 고마워"라며 다정한 남자친구의 모습을 드러냈다.
현아는 자신의 반항적인 마음을 담아 헤어 커트를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시 머리를 다듬어줬지만 던은 "약간 맹구 같아"라면서 또다시 웃었다.
던은 "내 머리 콘셉트에 맞게 자른 거 맞지?"라고 물었다. 이어 "중학교 때 두발 단속 때문에 머리 잘라야 해서 급하게 할머니가 하시는 이발소에 간 그런 느낌"이라고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특히 던은 "이 머리 유행시킬 수 있나?"라고 했다. 그러자 현아는 "유행 다 끝났지"라고 냉정하게 답했다. 그럼 왜 했냐는 질문에는 "원래 두 명 이상 해야 유행이라더라"라면서 "나 혼자 하기 싫어서 너 먼저 잘라준 거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8년 연인 사이임을 공개했다. 현아&던은 오는 9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EP [1+1=1]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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