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각국의 규제 강화로 비트코인은 3% 이상 하락하고 있지만 이더리움은 2%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또 다시 암호화폐(가상화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것임을 시사하자 비트코인은 3% 이상 급락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1일 오전 6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3.09% 급락한 4만7161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4만8714달러에서 최저 4만6750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비트코인이 하락한 것은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또 다시 암호화폐에 대해 경고한 것은 물론 미국의 금융감독 당국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거래소에 문제가 많다며 비트코인 ETF(상장지수펀드)를 당분간 허락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은 장중 4만6000달러대까지 밀리는 등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하락하자 다른 암호화폐도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그러나 이더리움은 전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87% 상승한 34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전일에도 3% 이상 급등했었다. 최근 이더리움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은 다시 대체불가능토큰(NFT)시장이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NFT시장은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이용한다.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1%대 하락하고 있지만 이더리움은 4% 급등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국내 시황 - 업비트 갈무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03% 하락한 552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비해 이더리움은 4.00% 급등한 397만8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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