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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 최정(34)이 개인 통산 12번째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홈런 부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최정은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21 신한은행 KBO리그 더블헤더 2차전에서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8회말 역전 만루 홈런을 쏘아 올렸다.
팀이 3-4로 뒤진 8회말 무사 만루에서 타석에 선 최정은 이용찬의 직구를 공략해 외야 왼쪽 펜스를 넘어가는 홈런을 날렸다.
최정의 개인 통산 12번째 만루 홈런. 아울러 시즌 24호 홈런으로 양의지(23개·NC)를 제치고 이 부문 단독 선두가 됐다.
또한 개인 통산 400홈런까지는 8개만을 남겨뒀다. KBO리그에서 400홈런 고지를 밟은 선수는 이승엽(467개)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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