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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는 일본 만화가 오다 에이치로의 데뷔작이다. 그는 24년 동안 자는 시간 제외하고는 모두 만화를 그리는데 보냈다고 한다. 원피스가 실리는 만화잡지 ‘주간 소년 점프’ 담당 편집자 이와사키 유우지는 "오다는 '영원한 소년'이다. 24년째 점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도 자만하지 않고 끊임없이 재미있는 것을 찾아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원피스는 2015년 단일 저자 단행본 발행 부수에서 기네스북에 올랐다. 전 세계의 누적 판매 부수는 지난 7월 기준으로 4억9000만부를 돌파했다. 57권부터 100권까지 44권 연속으로 초판만 300만부를 넘게 찍었다. 할리우드에서는 실사 드라마까지 제작되고 있다.
지난해 오다는 완결까지 5년 남았다고 예보했다. 오다의 구상 노트에 따르면 이야기는 이미 정해져 있다고 한다. 나머지는 "스토리를 어떻게 진행시킬지 시행착오를 매주 반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야기에 등장하는 '고대병기', 루피의 이름에도 들어 있는 'D의 일족', 해적왕 로저가 죽음 직전에 말한 원피스 등 작품에는 아직도 많은 수수께끼와 복선이 남아있다.
만화 원작으로 후지TV에서 방송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원피스' 또한 오는 11월21일로 1000회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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