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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의 중소기업들을 위해 베이징에 증권거래소를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2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중국국제무역박람회 개막을 알리는 영상을 통한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시 주석은 "베이징증권거래소를 혁신지향 중소기업을 위한 1차 플랫폼으로 설립해 중소기업의 혁신주도 발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로이터는 지난 3월 중국이 해외 상장기업을 유치하고 본토 내 주식시장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거래소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은 당시 '새로운 제3위원회'로 알려진 중국의 중소기업을 위한 기존 증권거래소의 업그레이드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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