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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박정민(28)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총상금 6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박정민은 3일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 컨트리클럽(파72?712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치며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친 박정민은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11언더파 133타의 공동 2위 그룹과는 2타차다.
1라운드에서 65타 67타를 때려 공동 2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박정민은 16~18번홀에서 3연속 버디에 성공하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2012년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박정민은 아직 우승 경험이 없는 무명 선수다. 이번 대회에서 초반 상위권을 유지하며 첫 우승에 도전한다.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기록했던 김주형(19·CJ대한통운)은 이날 3타를 줄이며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초청선수로 KPGA투어 대회에 첫 참가한 프로야구선수 출신 윤석민(35)은 5타를 잃으며 합계 20오버파 164타로 147위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15오버파 87타에 그친 1라운드보다 나아진 경기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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