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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국제유가가 하락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10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70센트(1%) 내려 배럴당 69.29달러를 기록했다.
북해 브렌트유 11월물도 42센트(0.58%) 하락한 배럴당 72.6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주간으로는 올랐다. WTI는 0.8%, 브렌트유는 1.3% 상승했다.
이날 유가는 미국의 신규고용 부진 소식에 하락했다. 지난달 델타변이 확산에 따른 여파로 신규고용은 예상의 1/3 수준으로 부진했다.
어게인캐피털그룹의 존 킬더프 파트너는 "유가가 분명하게 델타 변이의 영향을 받은 고용 보고서로 인해 내렸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여전히 수요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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