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FC서울은 박진섭 감독의 자진 사퇴 소식을 전했다. 사진은 박진섭 FC서울 감독. /사진=뉴스1
박진섭(44) FC서울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

6일 서울은 "박진섭 감독이 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구단에 사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서울은 이날 기준 리그 최하위인 12위에 머물며 심각한 부진에 빠진 상태다.

박진섭 감독의 후임으로는 안익수 선문대학교 축구부 감독이 선임됐다. 제14대 울 감독으로 선임된 안익수 감독은 지난 1998년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여자 축구대표팀·20세 이하 청소년대표팀 감독 등을 역임했다.

안 감독은 오는 12일 성남FC와의 정규리그 29라운드부터 서울 지휘봉을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