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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톡'은 시각장애인 17 명을 한국어회화 강사로 양성해 교육 희망 관내 외국인과 전화로 한국어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안마 등 특정 분야에 한정된 중증 시각장애인들의 새로운 일자리 발굴을 위해 시작됐다.
양성된 시각장애인 강사들과 관내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여성들은 전화상으로 16회의 한국어 교육을 받게되고, 교육은 3회차로 나눠 진행된다.
'이어톡'은 총 90여명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며 다음 교육은 9월 20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한국어 회화 교육을 통한 이주여성의 사회통합, 외국인 근로자들의 생산성 증대 등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공공기관의 ESG행정의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추진을 담당하는 ㈜코리안앳유어도어의 김현진 대표는 "지자체와 함께 이러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기회'라며 "시각장애인들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의 양과 질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사회 배려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발굴해내는 것은 그 양과 상관없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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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