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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파스칼 소리오 아스트라제네카 최고경영자(CEO)가 영국 당국에 부스터 샷을 서둘러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부스터 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한 3차 접종을 말한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소리오 CEO는 이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기고문에서 "영국 내 모든 사람이 부스터 샷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며 "급하게 부스터 샷을 전국적으로 출시하면 국민보건서비스(NHS)에 추가 압력이 가해질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소리오 CEO는 부스터 샷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에 앞서 실제 접종 사례에서 충분한 임상적 증거를 수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불필요한 부스터 샷을 위해 NHS를 움직이는 것은 긴 겨울 동안 NHS에 불필요한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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