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키움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를 획득했다.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를 획득했다. 

금융위원회는 8일 제16차 정례회의를 열고 본인신용정보관리업 허가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본허가를 신청한 중소기업은행·대구은행·키움증권·한국투자증권·LG CNS 등 5곳에 대해 승인 결정을 내렸다. 

마이데이터 사업은 흩어진 개인 신용정보를 한곳에 모아 보여주고 재무현황·소비패턴 등을 분석해 적합한 금융상품 등을 추천하는 등 자산·신용관리를 도와주는 서비스다.

본허가에 앞서 예비허가를 신청한 신한금융투자·NH투자증권·KB증권 등 3곳은 예비허가를 받았다. 이로써 신규 허가로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획득한 기업은 45곳으로, 예비허가 기업은 11곳으로 늘었다.

금융위는 "신청 기업에 대해 순차적으로 신속하게 심사절차를 진행하고 신규 허가 신청을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