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2022년 정부 예산안에 남부권 관광개발사업 등 지역 관광개발 현안사업 국비 151억 원이 반영됐다고 9일 밝혔다./전남도청
전라남도는 2022년 정부 예산안에 남부권 관광개발사업 등 지역 관광개발 현안사업 국비 151억 원이 반영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개발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9일 밝혔다.

반영 사업은 '남부권 관광개발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10억 원,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 활성화를 위한 '공공하수처리장 설치비' 33억 원, '오시아노 호텔&리조트 건설비' 108억 원이다.


남부권 관광개발사업은 전남·광주·부울경 등 5개 시도를 대상으로 남해안의 빼어난 섬과 해양자원을 활용한 글로벌 해양관광거점 구축 프로젝트다.

현재 문체부가 기본구상 용역을 진행 중이다. 전남도는 올해 10월 기본구상이 완료됨에 따라 신속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선제적으로 기재부와 문체부에 용역비 반영을 적극 요청했다.


김영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확보한 예산으로 관광인프라 확충과 관광자원 활용 개발사업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며 "해양, 생태, 문화 등 전남 특화자원을 활용한 전략을 마련하는 등 체류형 관광 거점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