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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의 핀테크업체 규제 이슈가 부각되면서 이틀 연속 급락했던 카카오와 네이버(NAVER) 주가가 상승 전환했다.
10일 오전 9시 9분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2000원(1.56%) 상승한 1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버는 7500원(1.88%) 오른 40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7일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 등 일부 온라인 금융플랫폼의 금융상품 관련 서비스를 금소법상 중개 행위로 판단해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플랫폼 기업들의 금융업 추가 진출이 어려워질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네이버, 카카오 주가는 이틀 연속 급락했다. 시가총액은 네이버가 7조4739억원, 카카오가 11조3400억원 감소했다. 두 기업을 합치면 이틀 만에 약 19조원이 증발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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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