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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영방송 NHK는 10일 일본 후생노동성의 발표를 인용해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3일까지 자국 내 입국한 18명에게서 에타 변이가 검출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사례는 일본에서 발견된 첫 에타 변이 확진 사례다.
에타 변이는 지난해 12월 영국과 나이지리아에서 최초 발견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우려 변이'(VOC)보다 한 단계 낮은 '관심 변이'(VOI) 목록에 지난 3월 추가된 바 있다.
후생노동성은 에타 변이를 포함해 이오타(미국발), 카파(인도발), 람다(페루발), 뮤(콜롬비아발) 등 VOI 5종에 대한 자국 내 감염 상황을 주시하겠다고 전했다.
일본에선 지난 6월과 7월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여성과 50대 여성 2명에게서 뮤 변이가 검출됐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들은 입국 전 각각 아랍에미리트와 영국에서 체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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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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