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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메이저리그 20세 이하 선수의 연속 출루 기록에 도전 중인 완더 프랑코(20·탬파베이 레이스)가 안타를 때려낸 뒤 다리에 불편함을 호소해 교체됐다.
프랑코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경기에 2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프랑코는 1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첫 타석에서 중전안타를 때려냈다. 이로써 프랑코는 39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20세 이하 선수의 연속 출루 기록(1956년 43경기 연속 출루, 프랭크 로빈슨) 타이까지 단 4경기를 남겨뒀다.
그러나 프랑코는 1회초 부상으로 교체됐다. 후속타자 넬슨 크루즈의 2루타 때 3루까지 달린 프랑코는 오른쪽 다리를 붙잡으며 불편함을 호소했다. 탬파베이는 3루에서 프랑코의 몸 상태를 점검한 뒤 곧바로 교체를 결정했다.
프랑코의 정확한 몸상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대기록에 도전하고 있는 프랑코 입장에서는 좋은 소식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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