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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부상으로 결장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영국 다수의 매체들도 토트넘의 예상 선발 명단에서 대부분 손흥민을 제외했다.
토트넘은 11일 오후 8시30분(이하 한국시간) 셀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2021-22 EPL 4라운드를 치른다.
손흥민은 지난 7일 종아리 근육 염좌로 한국과 레바논의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2차전에 결장했다. 8일 곧바로 영국으로 출국했지만, 아직 출전을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누누 산투 토트넘 감독 역시 사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상태가 그리 좋지는 않다. 좀 더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영국 매체들도 잇따라 손흥민의 결장을 예상했다.
영국 지역지 '풋볼 런던'은 크리스털 팰리스전 예상 명단에서 손흥민을 벤치에서도 제외한 뒤 "해리 케인이 (손흥민 대신) 제 몫을 더 해줘야 한다"고 적었다. '데일리 스타' 역시 "A매치에 다녀온 뒤 충격을 입은 손흥민은 이번 시즌 EPL 첫 결장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 역시 토트넘의 최전방을 케인, 루카스 모우라, 브리언 힐이 꾸릴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손흥민은 부상 전까지 EPL 3경기에 모두 나섰으며, 이 중 2경기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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