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단기 주택공급 확대에 있어 민간 역할이 중요하므로 이를 보다 활성화할 다각적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와 관련 오는 15일 부동산관계장관회의에서 주택공급 민간 역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근 금리 인상, 가계대출 관리 강화 등 부동산시장 여건 변화에 따른 시장 모니터링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금리 인상, 주택공급 확대 구체화, 가계대출 관리 강화,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가능성 등 글로벌 움직임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야 한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밖에도 홍 부총리는 추석 물가안정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등 피해지원에 속도를 내달라고 했다. 또 '추가 일자리 창출 및 고용충격 완화'를 위한 정책대안을 모색해줄 것을 당부했다. 공직의 정치적 중립 견지에 각별히 유념해달라는 강조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