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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 현주엽이 속전속결로 집터를 결정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이 황도를 떠나 새로운 섬을 찾았다.
이날 안정환은 현주엽과 뭉쳐 납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들은 바로 집터를 정하기 위해 섬을 둘러봤다.
첫 후보는 옛 텃밭이었다. 안정환은 "여기만 해가 들어온다"라며 후보지로 고민했다. 이어 폐가가 눈에 들어왔다. 현주엽은 주춤했다. "내가 들어가고 싶은데 섬에 첫발을 네가 디뎠지 않냐. 이장님이 먼저 훑어보고 내가 들어가겠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안정환은 거침없이 폐가로 들어갔다. 그는 "신기하네, 진짜 옛날집이야. 황토로 지어진 집"이라며 유심히 둘러봤다. 집의 기본 구조를 갖추고 있는 상태로 쓸만한 자재들이 많다며 두 번째 후보로 언급됐다.
마지막 후보는 길 옆에 나 있는 평평한 공간이었다. 이 장소를 보자마자 안정환, 현주엽은 "불 피우고 하는 것도 좋겠다. 재료 손질도 좋을 것 같다"라며 미래를 그렸다. 안정환은 "뷰가 좋네"라면서 흡족해 했다. 그는 곧바로 "여기다. 여기로 짐 갖고 오자"라고 결정해 완성될 집에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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