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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서울교통공사 노사는 총파업을 하루 앞둔 13일 오후 3시부터 서울교통공사 본사 대회의실에서 5차 임단협 본교섭을 재개해 정회와 속개를 거듭한 끝에 8시간30분 만에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노사는 핵심 쟁점인 구조조정과 관련해 재정위기를 이유로 강제적 구조조정이 없도록 하고 노사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안전 강화와 재정 여건 개선을 위한 경영 정상화 방안을 진행하기로 했다.
다음은 노사 합의안 전문이다.
1. 노사는 공사의 재정위기 극복 및 재정 정상화를 위하여 정부, 서울시에 공익서비스비용 손실 보전 등을 건의한다.
2. 노사는 국회의 제도개선과 안전 지원 노력에 부응하여 노사공동협의체를 구성, 안전 강화 및 재정 여건 개선을 위한 경영 정상화 방안을 진행토록 한다.
3. 노사는 심야 연장운행 폐지, 7호선연장구간 운영권 이관을 추진하고, 이에 따른 근무시간, 인력운영 등에 대하여 별도 협의한다.
4. 공사는 재정위기를 이유로 임금 등의 저하 및 강제적 구조조정이 없도록 한다.
▶ 본협약은 조합원 과반수 이상 투표 및 과반수 이상 찬성시 효력이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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