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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미국 백악관은 13일(현지시간) 북한의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 발사 소식에도, 북한과 여전히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수석 부대변인은 이날 "북한에 관한 한 우리 입장은 변하지 않았고, 여전히 관여(engage)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이날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을 통해 국방과학원이 지난 11~12일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시험 발사했으며, 미사일이 1500㎞를 비행한 뒤 표적을 명중하고 영해로 떨어졌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올해 1월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대북 정책 기조로 '잘 조정된 실용적 접근(calibrated, practical approach)'을 통해 북한과의 외교에 열려있고 외교를 모색할 것이라는 점을 피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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