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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에서 긍정적인 분석 리포트가 발표되면서 삼기의 주가가 강세다.
14일 오전 9시32분 삼기는 전 거래일대비 1040원(17.26%) 오른 69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래 이새롬 대신증권 연구원은 "친환경차 부품 매출액이 2018~2022년 연평균 207% 고성장할 전망이고 LG그룹에 이어 2022년 현대차그룹 전기차 모델에도 감속기 공급 예정"이라며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자동차 판매 확대에 따른 엔진, 변속기 부품 매출 증가가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대신증권은 삼기의 2018~2022년 전기차 부품 매출은 연평균 13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삼기의 매출액은 6121억원으로 전년대비 68.8%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05억원으로 흑자전환을 예상했다.
삼기의 주요 전기차 부품으로는 모터하우징, 엔드 플레이트가 있다. 엔드 플레이트는 배터리 모듈 틀을 잡고 외벽 보호역할을 하는 부품이고 모터 하우징은 LG마그나, 엔드플레이트는 LG에너지솔루션으로 공급하고 있다. 특히 엔드 플레이트는 메인으로 공급중이라고 파악했다.
한 연구원은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7021억원, 344억원으로 매출은 14.7% 늘고, 영업이익도 68.2%급증할 것"이라며 "친환경차 매출 비중은 2019년 9.8%에서 2022년 28.6%로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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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머니S 증권팀 이지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