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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락세를 이어오던 카카오뱅크가 9거래일 만에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14일 오후 1시 18분 카카오뱅크는 전 거래일 대비 4500원(6.97%) 상승한 6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기관의 의무보유 물량 해제와 코스피200지수 편입으로 인한 공매도 우려가 더해지면서 지난 2일부터 8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다른 은행주 대비 PBR(주가순자산비율)이 10배 높은 수준의 주가로 인해 불거진 고평가 논란을 겪은 카카오뱅크는 지난 10일 코스피200지수에 특례 편입되면서 공매도가 급증할 것이라는 우려에 하락세를 이어왔다.
하지만 코스피200지수 편입 당일 공매도 규모가 1624억원을 기록한 이후 다음날에는 275억원에 그치면서 부담이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카카오뱅크 공매도 규모가 여전히 카카오(405억원)에 이어 2위에 올랐지만 규모가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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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