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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법원에 참석한 하정우는 선고에 앞서 취재진을 향해 "너무 죄송하다"며 말을 아꼈다. 또한 "선고를 앞두고 있어서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힌 뒤 법정으로 들어갔다.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향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하정우에게 지난 6월 검찰은 벌금 1000만원에 약식 기소했지만, 법원은 직권으로 정식 재판에 회부했다. 지난달 10일 단 1회의 공판으로 검찰의 구형까지 마쳤다. 검찰은 약식기소 때와 같은 벌금 1000만원을 구형했다.
하정우는 최후진술에서 "이 자리에 서면서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 경솔했다. 더 신중하고 모범을 보여야 했는데 동료와 가족에게 피해줘서 사죄드린다. 부끄럽고 염치없지만 좋은 영향력 끼치는 배우가 되겠다. 만회할 수 있도록 선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정우는 최후진술에서 "이 자리에 서면서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다. 경솔했다. 더 신중하고 모범을 보여야 했는데 동료와 가족에게 피해줘서 사죄드린다. 부끄럽고 염치없지만 좋은 영향력 끼치는 배우가 되겠다. 만회할 수 있도록 선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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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