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1차 예비경선 진출자 8명이 오는 16일부터 TV토론을 벌인다. 사진은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들이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민 약속 비전 발표회'에 앞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석열, 최재형, 박찬주, 안상수, 장성민, 원희룡, 하태경, 황교안, 박 진, 장기표, 유승민, 홍준표 예비후보. /사진=장동규 기자
15일 확정된 국민의힘 1차 예비경선(컷오프) 진출자들이 이달 16일부터 열리는 TV토론을 통해 본격적인 입씨름을 벌인다. 1차 문턱을 통과한 후보는 안상수·원희룡·유승민·윤석열·최재형·하태경·홍준표·황교안(가나다 순) 등이다.

첫 날인 16일 종합 분야 토론회를 시작으로 ▲23일 경제 ▲26일 정치 ▲28일 통일·외교·안보 ▲다음달(10월) 1일 교육·사회·문화·복지 ▲5일 종합 등의 주제로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후보들은 앞선 정책·비전 발표회와 달리 치열한 경쟁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전망이다. 이후 당원과 일반 국민을 3:7로 반영하는 여론조사를 통해 다음달 8일 2차 컷오프 진출자 4명을 발표한다.

국민의힘은 오는 11월5일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본경선 투표는 당원 50%, 여론조사 50% 비율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