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일·생활 균형 제도 확산을 위해 실시한 '2021년 광주지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공모전'에서 최우수상에 광주은행을 선정하는 등 광주지역 6개 기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광주은행은 '패밀리 데이'와 'PC-OFF' 제도를 도입해 초과근로를 줄이고 정시 출퇴근과 업무 효율화를 꾀했고, '119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회식문화를 조성하고, 체중감량이나 금연 성공 시 축하금을 주는 건강증진 제도를 시행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크게 높인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이밖에 광주 동구 소재 에이버츄얼은 사무실 백색소음기 설치, 사내 도서관 운영 등 근무 환경 개선에 힘썼으며, 장려상은 북구 ▲비에이에너지 ▲광산구 엔공구·효광 ▲서구 유탑건설이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상 기업에는 100만원의 상금과 상장, 우수상 50만원의 상금과 상장, 장려상은 각 25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일·생활 균형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게 하는 것을 말한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관계자는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는 것은 지역 경제 성장과 근로 복지를 견인하는 가장 핵심적인 가치이고, 이는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로도 이어지는 만큼 이번 우수사례가 널리 알려져 우리 지역의 많은 기업들이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광주=이재호 기자
독자분들께 유익한 광주전남 경제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