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청와대 제공) 2021.7.6/뉴스1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16일 북한이 최근 연이어 미사일 발사를 감행한 데에 "대내외 동향을 면밀히 주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NSC 상임위원회 회의에서는 근래 있었던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에 대해 논의됐다. 전날(15일) 북한은 탄도미사일을 발사했고 이에 앞서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도 발사한 바 있다.


NSC 참석자들은 최근 한미·한일·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 및 한중 외교장관회담의 성과 등을 바탕으로 북한에 대해 유관국들과의 협의를 한층 강화해가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또 지난 13일 열린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와 외교·국방장관 회담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Δ코로나19 및 경제회복 Δ기후변화 Δ핵심광물 공급망 Δ우주 및 국방과학기술 등에 대해 양국 협력을 더욱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강군 육성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Δ국방 연구개발(R&D)의 국가과학기술 역량 활용 및 투자 확대 Δ미래형 국방과학기술 개발 추진 성과를 점검했다.

이어 군과 산·학·연 간 연계 협력을 통해 국방 R&D 사업을 더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방과학기술의 군-산·학·연 협력 강화 방안 협의를 위해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박수경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 강은호 방위사업청장,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