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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정보원은 데이터전문기관 서비스의 안전성과 처리성능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파일 송수신·결합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신용정보원은 2020년 8월 금융위원회로부터 데이터전문기관 지정을 받은 뒤 국가보훈처, 국민행복기금 등 공공기관 데이터와 결합해 정부 정책 수립 지원 등 성공 사례를 도출했다.
이번에 개시한 전문기관 시스템은 그간 결합 서비스를 이용했던 기관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대용량, 다수 칼럼 결합과 가명·익명처리가 가능한 고성능 데이터 처리기술을 도입했다. 암호화 모듈과 보안 로직이 적용된 고성능 파일 송수신 프로그램을 도입해 대용량 파일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전송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은 "이번 시스템 고도화로 다양한 유형의 빅데이터 결합과 처리에 있어서 경쟁력을 확보했고 이용자는 보다 편하게 원스톱으로 데이터 결합·융합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결합 및 우수 활용 사례 발굴해 데이터 유통의 중심 허브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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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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