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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아해운이 거래 재개 이후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7일 오후 1시 52분 흥아해운은 전 거래일 대비 785원(29.90%) 오른 3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4일 흥아해운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 상장 적격성 심의 결과 상장 유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3월 30일 이후 약 1년 6개월만에 흥아해운의 거래가 재개됐다.
거래 재개 첫날인 15일 평가 가격(1035원) 대비 50.24% 높은 1555원에 시초가가 결정된 뒤 시초가 대비 29.90% 오른 20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음날에도 29.95%까지 오르면서 2625원에 장을 마쳤다.
흥아해운은 2019사업연도 감사의견 거절을 받으면서 상장 폐지 위기에 처했다. 주권 매매 거래는 지난해 3월30일부터 중단됐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889억원에 영업손실 58억원, 당기순손실 508억원을 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 365억원, 영업손실 24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40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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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