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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동산 개발업체인 헝다그룹 파산 우려에 급락세를 연출했던 암호화폐(가상화폐) 가격이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7시 10분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5.14% 하락한 4만1492.5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6시30분경에는 9.09% 급락한 3만9787달러까지 떨어지며 4만달러선이 붕괴되기도 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4만달러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8월 6일 이후 처음이다.
전일 헝다 파산 위기로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퍼지면서 세계증시가 일제히 하락하자 비트코인도 10% 가까이 급락했다. 이날 헝다발 충격이 다소 진정되면서 세계증시가 상승세로 전환했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더리움은 같은 시간 7.23% 하락한 2821.08달러에, 카르다노(에이다)는 4.52% 하락한 2.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솔라나(-9.46%)와 도지코인(-3.42%)도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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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2부 유통팀 조승예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