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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영방송 NHK가 29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기시다 전 정조회장은 자민당 총재 선거 결선투표에서 총 429표 중 257표를 받아 당선됐다. 1차 투표 2위인 고노 다로 행정개혁 담당상은 결선투표에서 170표를 받았다.
이날 선거는 당 소속 국회의원 382명과 당원 382명의 표를 합친 764표 중 과반을 차지한 후보가 총재로 당선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과반 득표 후보가 나오지 않을 경우 1차 투표 1위와 2위가 당 소속 의원 382표와 도도부현 대표 47명의 표를 놓고 다시 맞붙는 결선을 치르도록 돼있다.
1차 투표 결과는 ▲기시다 전 정조회장이 256표 ▲고노 담당상이 255표 ▲다카이치 사나에 전 총무상 188표 ▲노다 세이코 자민당 간사장 대행 63표 등으로 나타났다. 기시다 전 정조회장이 고노 담당상을 1표차로 이기고 1위를 차지했으나 과반인 383표를 얻지 못해 결선투표가 진행됐다.
결선 투표에서는 1위인 기시다 전 정조회장과 2위인 고노 담당상이 맞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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