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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광주·전남지역 미분양 주택은 전월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매매거래량은 정부의 대출 규제 속에 물량 부족, 휴가철 등으로 인해 거래가 줄었다.
1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2021년 8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광주 미분양 주택은 39가구로 전월(54가구0대비 27.8%(15가구) 감소했다. 전남은 1247가구로 전월(1298가구)대비 3.9%(51가구)감소했다.
건물이 완공되고 나서도 수분양자가 없어 비어 있는 '준공 후 미분양'은 광주는 37가구로 전월과 같았고, 전남은 431가구로 전월(440가구)대비 2.0%(9가구) 감소했다.
지난 8월 주택 매매거래량(전체주택)은 광주는 3006건으로 전년동월(3443건)대비 25.1% 감소했고, 전월(3119건)대비로도 3.6% 감소했다.
전남은 2977건으로 전년동월(4157건)대비 15.6% 감소했고, 전월(2966건)대비 0.6% 감소했다.
반면 전월세거래량은 광주와 전남 모두 늘었다.
광주 전월세거래량은 4027건으로 전년동월(3007건)대비 33.9% 증가했고, 전월(4045건)대비로는 0.4% 감소했다.
전남은 3505건으로 전년동월(2877건)대비 21.8% 증가했으나, 전월(3925건)대비로는 10.7% 감소했다.
중장기 공급지표인 주택 인허가·착공실적은 엇갈렸다.
광주 지난달 주택 인허가는 97가구로 전년동월(1218가구)대비 92.0% 감소했고, 전남은 763가구로 전년동월(857가구)대비 11.0% 감소했다.
착공실적은 광주는 766가구로 전년동월(104가구)대비 636.5% 증가했고, 전남은 2328가구로 전년동월(1238가구)대비 88.0% 증가했다. 다만, 광주·전남 모두 1~8월 착공실적은 전년대비 각각 36.3%, 9.9% 감소했다.
주택 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거래량 등에 대한 세부 자료는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시스템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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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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